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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트위터에 이틀전 올라왔던 '지진운' 사진 화제

김상호 | 입력 : 2017/11/15 [16:13]

 

포항지진이 발생한 이후 한 트위터리안(유유, @COSoT1KZFrz0qY)이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엥, 집 가는 길에 찍었는데 이거 혹시 지진운 아닌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진운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발생하는 구름으로, 굉관 이상 현상(en:Earthquake weather)의 일종이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하여 정설로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예로부터 지진의 전조 증상으로 양서류와 같은 동물의 이동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재해를 예측한 사례들이 있기도 하다.

 

국내 일부 전문가들은 지진운은 과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지진의 전조 증상으로 구름운이 형성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 2005년4월1일 일본 일간지인 닛칸 겐다이에 놀라운 기사가 실린다. 7일 전후로 간토 지방에서 진도 6의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언을 담은 기사였다. 본 기사가 출고된지 정확하게 10일 후 진도 6.1의 강진이 간토지방의 치바현을 강타했다. 그동안 지진의 전조 현상으로 양서류 이동과 같은 동물들의 행동, 하늘에서 갑자기 푸른 빛이 번쩍이는 발광현상, 그리고 수시간 동안 지속되는 낮은 괴음 등이었지만 이는 지진 발생 직전에 일어나는 현상이었을 뿐 지진에 미리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사사키 히로하루씨가 "지진 발생 1주 전 물결 모양의 구름이 열을 맞춰 나란히 나타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었다. 사사키 하로하루씨는 우선 지진이 발생하기 일주일 전에 나타나는 구름의 모양으로 물결 모양의 구름을 지목했다. 이번 트위터리안이 3일 전 찍은 사진과 사사키 히로하루씨가 찍은 사진의 주장이 매우 일치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관련자료 유튜브 보기]

 

▲ 트위터리안(유유, ‏@COSoT1KZFrz0qY)이 "지진운인가?"라는 제목으로 올린 트위터 사진     © 김상호

 

▲ 트위터리안 (유유, @COSoT1KZFrz0qY)이 "지진운인가?"라는 제목으로 올린 트위터 사진     ©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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