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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1조원 풍무역세권, 본격 사업 시작”

4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고시로 보상 등 본 사업 착수

이희정 | 입력 : 2019/10/04 [11:10]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은 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4일 경기도에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고시함으로써 보상 등 본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시갑)이 국회 상임위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 이희정


김두관 의원은 "2015년 6월,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 시가화예정지로 반영된 후 4년 4개월, 2017년 10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제안서가 제출된 지 2년 만이다."면서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은 당초 지난 해 개발계획 승인 완료를 목표로 추진해 왔으나, 국토부, 농림부, 환경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의 재심의 결정 등으로 인해 난항을 겪었고, 그 때마다 부처 장·차관 및 실무진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행정절차를 진행시켜 왔다."고 밝혔다.

 

2017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개발대상 지역 내 그린벨트 해제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고, 2018년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되자 관련 조치 및 실무협의 등을 통해 중토위 재심의를 통과시켰다. 

 

또한 부정의견으로 사업 진척을 어렵게 했던 농림부와 환경부의 경우, 이개호 농림부 장관 및 환경부 산하 한강환경유역청장을 만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조건부 동의를 이끌어 냈다.

 

그럼에도 2019년 2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다시 재심의 결정이 났고, 김두관 의원은 경기도를 설득하고 민주당 지도부의 지원요청을 통해 5월 재심의를 통과시켰다. 이후 국토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8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최종심의를 통과시켰고, 10월 4일 경기도에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고시하면서 본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중심으로 사우고등학교와 태리IC에 이르는 사우동 486-2번지 일원, 87만 5,817㎡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풍무역세권개발이 1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3년까지 6,923세대(18,721명)를 수용하는 주거용지, 공원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내년 초 보상을 거쳐,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포시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끝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본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다”면서 “이제 정부부처 및 경기도 등과 사업을 위한 협의절차가 모두 완료된 만큼, 원활한 보상과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빠르게 착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높아진 김포의 가치를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면서 “더 발전하는 김포, 더 살기좋은 김포를 위해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고양(GTX) 연장,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한강선) 등 김포 발전의 핵심 축이 될 추가 사업들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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