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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맞나? 소녀상 앞 남성 조형물 논란

한, 일 누리꾼 설전

정석흥 | 입력 : 2020/07/29 [16:16]

강원도 평창에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앞에 한 남성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사죄하는 조형물(영원한 속죄)가 화제다.

 

27일 일본 언론이 해당 조형물이 일본 아베 총리를 연상케 한다며 보도한 후 한, 일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016년 사비로 이 조형물을 제작한 김창렬 평창 자생식물원 원장은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형물에 대하여 밝혔다.

 

'특별한 의도가 없고 하나의 식물원에 있는 여러가지 조형물 중 하나'라며 남성의 얼굴도 아베 총리를 비롯해 특정 인물을 나타낸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소녀상 앞에 무릎을 꿇은 남성이 아베 총리가 맞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밝히며 '아베였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그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사죄를 하고 더불어 이렇게 좀 좋겠다라는 그런 제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본 누리꾼은 '국가에 대한 결례에 해당'된다며 우리나라와의 국교 단절을 주장하고 있다.

 

▲ 일본 야후 재팬에 올라온 일본 누리꾼의 반응. = 야후 재팬 캡쳐  © 정석흥 기자


이와같은 반응에 누리꾼들은 '훌륭하다고 본다~~애국자일세~ ', '기발하네. 박수쳐주고 싶다.강제로라도 사죄시켜야 한다' 라며 식물원을 응원하고 있다.

 

▲ 네이버에 올라온 한국 누리꾼들 반응. = 네이버 캡쳐  © 정석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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