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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자물쇠 절단한 경찰을 되레 고소

네티즌들 고소인 비난

정석흥 | 입력 : 2020/07/29 [16:27]

지난 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자전거를 자물쇠로 묶어놓아 소녀상을 훼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30대 남성 A씨가 자전거 자물쇠를 절단한 경찰을 고소했다.

 

▲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에 자전거를 자물쇠로 A씨가 묶어 놨다. = 소녀상을 지키는 부산시민행동   © 정석흥 기자


당시 소녀상에 철근 자물쇠로 자전거가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한 경찰은 자전거를 철수할 것을 요청했지만 A씨가 자전거를 치우는 것을 거부하자 자물쇠 일부를 절단했고 그제서야 A씨는 스스로 자물쇠를 풀고 자전거를 치웠다.

 

그 후 28일 자전거 주인 A씨는 해당 경찰을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했다.

 

부산 소녀상은 2016년 12월 30일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올바른 역사 세우기와 한반도의 평화의 의미를 담아 후원 및 평화콘서트 기획등으로 기금을 모아 세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경찰 포상해줘라 미향이 보다 훨 낫네', '역사의식도 없는 토착왜구들이 너무 득실득실하다'라며 경찰을 응원하며 되레 경찰을 고소한 A씨를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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