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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중 사고처리 감동

강효린 | 입력 : 2022/05/31 [18:22]

 

▲ 사고장소에서 선거운동원들이 선거유세운동을 포기하고 사고처리를 하고있다.  © 강효린

 

6.1전국동시지방선거 운동이 한창 과열 양상인 선거유세운동 마지막날 사고를 목격하고 조치를 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31일 오후 3시경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앞 사거리에서 주류운반차량이 좌회전하면서 맥주병 등 주류 20여 박스가 쏟아져 그 일대의 교통이 마비가 됐다.

 

선거유세운동 중 사고를 마주한 서울 강서구 3선거구(방화1·2동, 공항동) 서울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경만선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선거유세운동을 중단하고 유세차량에서 내려 깨진 유리병과 파편을 치우고 현장 정리에 나섰다.

 

교통경찰에 신고한 운동원 선거캠프 사무장 정석흥(41) 씨는 “선거보다는 주민의 안전이 먼저라는 생각에 무조건 내려서 치우자고 했다”라며 “당연히 할 일을 했다”라고 말을 아꼈다.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소음 공해, 문자 공해 등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운동보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빠르게 사고처리를 진행한 운동원들의 선행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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